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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제디집으면대요?
나름 고기굽기에 자신이 있었는데 예의바르게 집게 빼앗기고는 어항 보는 강아지마냥 고기 구경함
(웅얼웅얼ㄱㅏㅁ솨함봐,,,)
분명 저녁밥을 기다리고 있는데 표정이 너무 결의에 차있음
강아지라서 냄새도 맡음
되게단냄새가,,,,,난다,,,,,(푸흐흐흫)
아마 자기가 수미회를 찍고 있다는 게 웃긴 듯(나도
아마 자기가 수미회를 찍고 있다는 게 웃긴 듯(나도
원래,,,마싯는집은,,,밑반찬도마싯서요,,,콩나물한번머거보까,,,??
그리고 저 콩나물 삼년 씹고 있음
그리고 저 콩나물 삼년 씹고 있음
***벌칙아님주의콩나물먹는중임***
ㅋㅋㅋㅋ울아겨 고기 건드니깤ㅋㅋㅋ바로 사장님이 와서 고기 잘라주는데 두 손으로 집게를 건네는 유교견 -> 또 다시 고기 구경ㅋㅋㅋ
아니 고기 굽는 게 글케 신기한 일인갘ㅋㅋㅋㅋㅋ
***슬픈 장면 아님 다 구워진 고기를 보는 장면임***
